잔나 씨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남편을 두고 자녀 둘을 데리고 2022년 7월 한국으로 피란을 왔습니다.
현재 잔나 씨는 어머니가 위독하여 10월 말 우크라이나로 출국하였습니다.
이 전쟁이 종식되어 잔나 씨처럼 헤어진 모든 가족이 하루 속히 재회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