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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진행
  홍보팀 / 2018-12-31 / 860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며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0도를 기록한 올해의 마지막날입니다.

극심한 추위 속에 가정에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연탄가격이 19% 인상 되었고 700원이었던 연탄이 하룻밤 사이에 약 800원으로 올랐습니다. 배달료까지 포함하면 약 1000원 가량이 됩니다. 연탄을 사용하는 주민들의 한숨이 끊이질 않고 생필품까지 부족한 경우가 많아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드라코리아는 추위에 고생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 가구당 연탄을 300장씩 총 10가구에 전달하였고, 약 7만원 상당의 쌀, 라면, 김, 두유, 율무차 등으로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이 된 선물세트를 여인숙 및 쪽방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였습니다.


임종민 사무총장은 "한파에 고생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 서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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