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라 스토리
| 삼육대,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금 2천만 원 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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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라코리아 / 2022-04-04 / 216 | |
 삼육대와 삼육대학교회는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저희 아드라코리아에 후원해주셨습니다. 삼육대와 삼육대학교회는 지난 7일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과 평화 회복을 위한 특별 기도회를 전개해왔습니다. 이번 모금과 기도회에는 삼육대 교수와 직원, 대학교회 성도 등이 참여했으며, 총 2,000만 원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아드라코리아는 해피빈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모금을 진행 중인 국내 12개 시민사회단체 가운데 기부금을 공익목적사업에 가장 부합하게 사용하는 NGO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민간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얼마 전 한 언론사의 의뢰로 각 단체의 3년간 회계 결산자료를 평가한 결과입니다. 아드라코리아는 아드라 본부인 아드라인터내셔널을 비롯해 세계 아드라 네트워크와 공조해 긴급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금된 구호자금은 아드라우크라이나사무소를 포함해 아드라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루마니아 등 인접 국가 아드라 사무소에 분배돼 효율적인 난민지원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길 기도한다”며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성금이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다시 한 번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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