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보건의 날로, WHO가 발족한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의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보건과 관련된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위생환경과 적절한 위생교육의 부재로 고통받고 있는 나라, 네팔에서 아드라코리아가 진행한 특별한 사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네팔 산골마을에 사는 대부분의 소녀들은 일회용 생리대를 구할 수도 없고 구입할 형편도 되지 않습니다. 중학교에 가면 한 학급당 1,2명 정도만 면 생리대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이기에 위생에 더 노출되고 차별받는 소녀들을 위해 아드라코리아는 면 생리대 키트를 보급하고, 생리대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줌과 동시에 생리 위생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아드라코리아는 작지만 소중한 변화의 씨앗을 선물합니다.

아드라코리아가 보건사업을 더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금, 아드라코리아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