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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모금 안내_노숙인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아드라코리아 / 2024-07-05 / 79


<매일 힘겹게 잠을 청하는 노숙인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원해 주세요!>


A씨는 1999년 서울로 올라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2007년, 일하던 가게가 폐업하며 일자리를 잃었고, 생활고에 시달리다 결국 노숙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벽 6시부터 지하철에서 쪽잠을 자고, 시청과 을지로를 배회하며 끼니를 해결합니다.

더위와 추위를 견디며 공원에서 잠을 청하고, 극한기나 우천 시에는 공공화장실에서 몸을 뉘입니다.


A씨는 본인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더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10여 년째 아드라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노숙인 무료 급식 사업에서 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시 일자리를 구해 자립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모든 희망을 잃었지만 봉사하며 사회로 복귀를 꿈꾸는 A씨.

이런 A씨가 인생을 재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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